생활경제

'적금이자 13%, 예금 5%'…적금이자 높은 은행들, 고금리로 고객 유혹

데일리 생활경제 2022. 10. 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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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에 따르면  은행들의 정기예금과 적금의 이자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고 한다. 정기예금의 금리 는 5% 대를 넘어섰고 10%대를 이미 넘어선 적금도 나타났다.

 

은행 예적금 금리가 올라가면서 주식시장으로 쏠렸던 투자금 흐름이 은행 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1) 연 13.2%의 금리를 받을 수있는 적금이자 높은 광주은행의 '행운적금'

적금을 가입하면 매주 월요일 6개의 행운번호를 배정 받는데 매주 금요일 추첨하여 당첨자는 10%p의  우대금리를 받는다.  12개월간 월 50만원 이내에서 저축하 수 있으며, 행운번호는  내년 3월17일까지 매주 추첨한다.


2) 연 최고 11.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은행의 '신한 플랫폼 적금(야쿠르트)'는 6개월간 월 3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적금 만기 5영업일 전 까지 '프레딧'(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8%의 우대금리 제공.

 

국민은행 KB반려행복적금  3년만기 최고 4.5%.


3) 정기예금 금리도 4% 시대. 신한은행은 우대조건없이 4.35%. 하나은행 정기예금 4.15% 준다.

우리은행 'WON기업정기예금' 금리는 12개월 기준 4.92%. 20개월 이상부터는 5.00%, 24개월 이상 가입시 최고금리 5.03% 까지 준다.

 

법인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50억원 이하까지 가능. 개인 사업자 등록증만 있으면 별다른 조건 없이 금리 가능.

 

각 은행에서는 향후 금리인상을 계속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참조 아이뉴스24

 

 

 

'적금이자 13%, 예금 5%'…은행들, 고금리로 고객 유혹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시중은행의 정기 예·적금 금리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예금 금리 상단은 5%를 넘어섰고 적금도 10%대를 넘었다. 이에 은행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역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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