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역사를 가진 청주명물 뚝배기 떡볶이를 맛보다
2020년 09월 28일 방송된 생활의달인 은둔식달에서 "청주 뚝배기 떡볶이" 달인으로 소개된 바 있는 신성당은 35년 역사를 가진 청주명물로 청주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생활의 달인에서 임홍식 셰프에게 "뚝배기 떡볶이는 떡볶이가 아니라 하나의 잘 차려진 요리"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든든한 식사가 가능한 요리이다.
이 맛있는 요리를 주변의 성화에 못 이겨 시스템을 갖추고 프랜차이즈로도 정보공개서 등록을 마쳤다. 또한 온라인으로 밀키트를 제작하여 전국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신성당 이건희 대표는 말한다.
뚝배기 떡볶이는 단순한 분식가게가 아닌 하나의 요리수준의 깊이를 갖춘 떡볶이로 유니크한 맛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떡볶이는 철판에서 요리하지만 뚝배기에 조리함으로 그 깊은 맛을 이끌어 낸 것이다.
칼칼함으로 시작해서 맨 마지막 한수저까지 젓가락을 놓을 수 없는 맛으로 30여평의 매장에서 최대 6~7천만원까지 매출을 올린 대박 아이템인 것이다.
안정적인 재료 공급과 신성당 만의 독특한 떡볶이 소스를 공급하고, 요리하는 방식을 교육해 초보자도 금방 배워서 영업할 수 있다.
젊은 나이의 사위가 바통을 이어받아 프랜차이즈와 밀키트로 그 맛이 전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뚝배기 떡볶이를 먹는 방법은 1. 쫄면을 먼저 먹는다. 2. 부들부들한 밀떡을 먹는다. 3. 국물 맛을 본다. 4. 밥을 비벼먹는다. 이렇게 맛을 보면 감칠맛이 돌면서 계속 먹게 된다고 한다.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 가장 중점으로 살펴 보는 내용은 오래 가는 아이템, 매출이 꾸준한 아이템, 수익이 좋은 아이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맛을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런 아이템이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이 된다.
신성당의 뚝배기 떡볶이는 여러가지 평가를 통해 살펴보아도 안정적인 유망 창업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환영받는 아이템이라 생각한다.
지자체경제신문 이정렬 프랜차이즈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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